12월 31일까지 방영하는듯
뉴문 책은 샀는데 에드워드가 얼마 안나온다는 스포일러를 본의아니게 당해서 의욕상실
그래서 읽기 귀찮다 그냥 영화나 보자하고 결국 머나먼 코엑스까지 가서 보고 왔다. 가는데 한시간 넘어 우와
영화감상은
여자의 어장관리는 죄가 아니다
하지만 나의 제이콥에게는 그럴 수 없어!
승리의 제이콥☆승리의 제이콥☆승리의 제이콥☆승리의 제이콥☆남자답고 귀여워!
뱀파이어 vs 늑대인간이라니, 나는 물론 늑대인간 쪽입니다.
제이콥이 좀더 잘생겼었다면 좋았지만 어쩐지 못생겨서 더 좋아! (?)
두 남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벨라를 보고 뭥미.... 싶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벨라의 상황이 이해되기때문에 괜찮았다 벨라가 워낙 일편단심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겠지 싶고
그런데 영화의 벨라는 좀... 소설에서는 청순가련 일편단심 외유내강 외모 출중...한 가녀린 여자아이 같은데
영화의 벨라는..... 뭔가 바람도 은근슬쩍 피울것 같아 목소리가 너무 저음이라서 그런가? 청순가련한 면이 없는 듯
벨라가 제이콥에게 끌리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결국 에드워드에게 돌아갈 것을 알아
왜냐구? 벨라는 얼빠거든..... 어떻게 된 소설이 3분의 1이 에드워드 외모 찬양하는 내용이야 무슨 팬질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에드워드는 여전히 웃기고 좋았다. 왜 여자친구 집을 자기 집 드나들듯이 가고 있어 멀쩡한 얼굴로 스토커짓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리고 에드워드가 웃옷을 벗었을때는 내가 벨라 대신 달려가서 가려주고 싶었다.... 너는 어깨가 너무 좁아! 그리고....... 헤어리하잖아!! 굳이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밀가루 같이 하얀데 헤어리하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런데..... 에드워드와 제이콥은 귀엽고 멋있고 좋지만..... 이상하게도 나에겐 뭔가 2%가 부족해.... 사랑하는데 모에하지는 않아 찌질하지 않아서 그런가? 누군가 나에게 찌질한 악역을..........줘...........
뭐 그랬다. 재밌었지만 이 영화를 뱀파이어 호러 판타지 액션으로 기대하고 간 분들에겐 묵념을.... 그냥 틴에이저 청춘 로맨스일뿌니고ㄲㄲ
- 2009/12/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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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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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다 가기 전에 한 해를 뒤돌아보는 의미로 하는 문답.
...하지만 별로 뒤돌아보고 싶지 않아.... (트라우마?)
올해의 나: 안전벨트 없는 롤러코스터
-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12월은 조용히 지나가나 했더니 얼씨구 홍콩 가야 되네여. 하지만 지금은 아무리 상황이 나빠도 그때보다야 나쁘진 않겠지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얻은.... -_-; 레벨업인가? (정신력+5, 근성+5)
올해의 키워드: 정신줄을 잡아라!
- 하지만 놓쳤다. 놓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알 깨달았다 -_-;
올해의 별명: 얼빠
- 흐흑흐그흑흑흐규ㅜㅜㅜㅜㅜㅜㅜ
올해의 관심사: 아이돌
- Girl 그룹은 물론이고 2PM, 태양, 샤이니 등등 남자그룹까지 안 핥아본 그룹이 없다
올해의 드라마 : 빅뱅이론
- 쉘드니가 너무 좋았다. 아 어글리베티도 재미있게 봤는데... 베티의 새 남자친구인 맷이 너무 싫었다. 돈 많고 근성없고 짜증나아아아아 지오는 어디로 간거야아아아 헨리 꺼우져ㅗㅗ
올해의 영화 : 프로포즈
- 뭐, 좋아하는 사람과 봤던 영화였고. 영화 자체는 별로였지만...
올해의 버라이어티 : 라디오스타
- 김구라와 개그코드가 맞아서... 하지만 요새는 좀 질렸다. 무한도전은 항상 보고 있지만 감동 컨셉할 때는 재미없어서 안보고, 남자의 도전은 오프닝할 때가 제일 재미있어서 앞부분만 보다가 만다.
올해의 책 : 트왈라이트 바쿠만
- 난 럭키맨 팬이었거든요. 히로시님의 콘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만족 ㅠㅠㅠ 내용도 물론 너무 재미있지만! 그렇지만 히로시님은 어째서 그렇게 그림을 못그리냐 그러니까 7년간 백수였지 럭키맨2부나 빨리 뱉어어어
올해의 음반 : 검정치마 <201>, 레이디가가
- 검정치마는 안티프리즈도 좋고, 다른 앨범 수록곡이지만 뒷모습이 참 예쁘네요도 좋고 tangled를 좋아한다. 가사가 참 좋은듯... 아 그러고보니 올해의 음반은 아니지만, 올해 내가 들은 노래이므로; 그리고 레이디가가 노래 전부.
올해의 전자제품 : 아이팟 나노4세대
- mp3가 망가져서 아버님이 사주신 아이팟 나노. 나는 원래 한국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아이팟을 사는 이유를 알 수 없었으나.... 어째서인지 아버님이 내 아이팟을 보고 애플빠가 되셨다. 아이폰 안산다고오오
올해의 패션 : 백수
- 츄리닝에 학교 점퍼. 입던 옷 또 입고 입던 옷 또 입고 자면서 입은 옷 또 입고 밖에 나가고
올해의 음식 : 소면
- 삶은 소면에 쯔유, 김치만 있으면 어머 3끼는 그냥 뚝딱 먹겠네? ^^ 계란도 얹으면 진수성찬 나는야 요리사!
올해의 선물 : 티셔츠
- 옷이 매우 필요했던 순간에 받았던 티셔츠 선물. 그때 나는 한국 가기 며칠 전이라서 빨래 하기가 애매했던 상황으로...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티셔츠 받은 순간 눈물이 나왔던 것은 사실이다!
올해의 사이트 : 엔하위키
- 이것만 하면 나도 이유없이 바쁜 도시의 잉여 이것도 찾아봐야하고 저것도 찾아봐야하고
올해의 상점 : 키노쿠니야
- 너무 마음에 드는 일본 패션 잡지를 찾았기 때문에.
올해의 성취 : ....
- 뭔가 한것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 그럼 뭐 별거 없는 거겠지
올해의 남들은 다 좋다는데 나 혼자 별로 : 1박2일, 미남이시네요 등등
- 재미없었다.
올해의 남들은 그냥 그렇다는데 나 혼자 열광 : 나 자신 (.....)
- 여러가지 의미로 열광했다
내년의 소원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내년의 여러분에게
- 무심한 척 하고 있지만 내 블로그를 꾸준히 눈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읭?)
- 2009/12/21 10:47
- erinnn.egloos.com/27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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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유명한 Twilight을 읽었다. 하루만에 독파했다. ...............으악 말하기 창피해 부끄러워 하지만 그래 무엇을 숨기리, 재미있게읽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본격 욕정 뱀파이어와 연애하는 아동용 소설.... ㅠㅠㅠㅠㅠ난 이걸 읽으면서 생각했지.
'어라.... 아동용이라서 실망(?)했는데.... 오히려 제법...........?'
다 읽고나서 자기혐오에 빠졌지. 뭐 항상 그렇지만.
내가 초등학생이었다면 맨날맨날 이 책을 품에 안고 잠들었을거야. 으흐흑. 빨리 뉴문 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3. 가기 전에 해야할 일.
치과. 피부과. 안경 새로 맞추기. 한약. 머리 다듬기. 예방 접종 맞기.
로봇이 되어 몸의 부분들을 새로 갈아끼우는 듯한 느낌이다. 이걸 일주일 안에 다해야한다니, 게다가 휴일까지 겹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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